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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1인은 누구? 토트넘의 슈퍼스타K 아닌 ‘슈퍼스타브라질’

최후의 1인은 누구? 토트넘의 슈퍼스타K 아닌 ‘슈퍼스타브라질’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6.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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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 하피냐, 루카스 파케타. 사진|뉴시스/AP
좌측부터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 하피냐, 루카스 파케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슈퍼스타K가 아닌 슈퍼스타브라질이다. 최후의 1인에 관심이 모인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23일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 하피냐, 루카스 파케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위한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찾기”라는 제목으로 토트넘의 공격 자원 물색 움직임을 보도했다.

매체는 “왼쪽과 오른쪽에서 경쟁을 해주던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으로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루카스 모우라가 있고, 이반 페리시치도 윙포워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임대로) 브라이얀 힐, (이적으로)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이 떠날 것이 유력해 공격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리그 30경기 10골 5어시스트로 토트넘이 에이전시와도 친밀한 히샬리송, 리즈서 고군분투했던 하피냐,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아약스의 윙포워드 안토니 역시 오르내리고 있는 이름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히샬리송, 하피냐, 파케타, 안토니 모두 브라질 선수인 것이 흥미롭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복수 대회를 소화해야 하기에 한 명 이상의 공격진 보강은 확실시된다. 슈퍼스타 브라질 최후의 1인이 벌써부터 궁금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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