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캐나다 언론 TSN은 1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왼쪽 팔꿈치 인대를 재건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류현진은 인대를 완전히 재건하는 토미존 서저리를 받거나 손상된 부분 일부를 재건하는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때문에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관련 사항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역시 보도했다.
류현진은 2015년 자신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019년 류현진은 4년 8000만 달러(한화 약 1,033억 원)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다. 복귀 시점은 2023년 후반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올 시즌 류현진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 중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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