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열정!" 평택으로 모인 '아시아 철인' 역사들
"끝없는 열정!" 평택으로 모인 '아시아 철인' 역사들
  • 이상완 기자
  • 승인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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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평택=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아시아 철인 장애인 역사(力士)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스포츠인들의 우정을 나누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개최국 한국은 남녀 각각 20명씩 총 40명이 출전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며 호주 중국 일본 이란 카자흐스탄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총 25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세계를 들어 올리는 역사들'이라는 주제로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끝없는 열정(Raise the Bar! Passing Endless!)'이라는 슬로건은 전 세계 장애인 역사들이 강력한 에너지를 쏟아내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엠블럼은 개최 도시인 평택시의 강력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마스코트는 시의 '평택이' 마스코트를 형상화했다.

국가 무형문화재 평택 농악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으로 연 개회식은 국가 영문명 알파벳(A~Z) 순으로 호주를 필두로 각국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으며 개최국 한국 선수단은 마지막 25번째로 입장하면서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정장선 평택시장(명예대회장)은 개최도시 평택을 소개하면서 "지난 수년간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수들이 목표한 성과를 모두 이루길 바라며 계속 발전하는 체육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뜨겁게 환영했다.

호르헤 모르노 국제장애인역도 사무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올해 가장 큰 장애인 역도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하고 평택과 한국에 중요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인사말을 남겼다.

장호철 대회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위대한 스포츠의 위대한 선수들을 평택에서 만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날까지 성심을 다해 편의를 지원하며 모두가 원팀이 되어 모두가 승리자가 되고 아름다운 기억만이 가슴속에 남기를 기대한다"라고 선수단 위주의 편안하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대회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340여 명(선수 241명·임원 99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선수단은 박훈 감독 지도 아래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혼성단체전 동메달 1개 등 총 1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참가했다. 한국 선수단 관계자는 "대회 규정이 조금 변경되면서 기존 메달 목표도 조금은 상향됐다"며 "국내에서 개최하고 훈련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장애인 역도는 아시아 강국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주관 역대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을 시작으로 2004년 아테네 대회까지 매 대회마다 1개 이상의 금메달을 들어 올렸다.

아시아패러게임(아시안게임)에서도 2002년 부산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땄으며 지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도 여자 86kg 이상급에 출전한 이현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회는 15일(수) 여자(-41kg, -45kg) 남자(-49kg, -97kg)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만큼 각국 선수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대회 기간 생중계하며, 대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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