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메 우도카(44) 감독이 많은 턴오버에 아쉬움을 표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2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88-107로 졌다.
이날 보스턴은 상대에 밀리며 패배했다. 가장 큰 요인은 스스로 만들어낸 턴오버였다. 보스턴은 전반 11개, 후반 19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우도카 감독은 “우리에게 조금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특히 턴오버 문제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끊임없이 논의되던 주제였다. 그렇게 턴오버를 하게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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