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장 S트리밍] 최다 실점 1위에도...김도균 감독 "득점을 해야 희망이 있어"

[현장 S트리밍] 최다 실점 1위에도...김도균 감독 "득점을 해야 희망이 있어"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5.28 18: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FC 김도균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김도균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수원 FC의 김도균(45) 감독이 득점을 강조했다.

수원FC는 반등이 절실하다. 2무 3패로 최근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어느새 순위도 11위까지 떨어지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수 불균형 문제가 크다. 득점은 19골로 리그 3위에 올라 있지만 실점은 26골로 성남 FC와 함께 최다 실점 1위다.

김도균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기에서 아쉽게 승리를 못하고 있다. 리그 1위인 울산을 상대해야 하는데 부담스러운 경기다. 지난 전북전보다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A매치 전에 승점이 필요하고 마무리를 잘해야 하기에 선수들을 믿고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공격진의 역할에 대해서는 "컨셉은 지난 경기와 비슷하다. 실점도 문제지만 득점을 터트려야 다음 경기에서 희망을 가져갈 수 있다. 실점을 하고 득점까지 못하면 어려워지기에 어떻게든 득점을 해야 한다. 울산이 강팀이지만 찬스는 올 것이기에 공격수들의 집중력이 높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맨투맨 수비는 생각을 안 하고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3백과 5백을 혼용해서 쓸 생각이다. 최대한 간격을 좁혀 공간을 최대한 잘 막아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