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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최종전 2-1 승리, 번리는 패배로 강등 확정

뉴캐슬은 최종전 2-1 승리, 번리는 패배로 강등 확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23 06:59
  • 수정 2022.07.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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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이콥 머피. 사진|뉴시스/AP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이콥 머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

-[이형주의 EPL Discourse], 495번째 이야기: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포프 골키퍼가 펀칭한 공이 콜린스의 손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윌슨이 성공시켰다. 

번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로버츠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맥닐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을 했지만 떴다. 

뉴캐슬이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46분 리치가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생 막시맹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포프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1-0 뉴캐슬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뉴캐슬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4분 생 막시맹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윌슨이 이를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번리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23분 콜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상대 박스 중앙에서 코르네의 슈팅을 골키퍼 두브라브카가 쳐 냈지만 그가 재차 차 넣었다. 

번리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33분 반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베호르스트가 슈팅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경기는 2-1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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