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코어북] ‘코레아 멀티골’ 인테르, 삼프도리아에 3-0 승리

[S코어북] ‘코레아 멀티골’ 인테르, 삼프도리아에 3-0 승리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23 05:56
  • 수정 2022.08.11 13: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인터 밀란.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인터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포로 로마노처럼 STN 스포츠가 세리에A 관련 담론을 전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

-[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448번째 이야기: 인테르 인자기 감독, 이제 확실한 주인공
 

인터 밀란이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인터 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8라운드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삼프도리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인테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3분 페리시치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라우타로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인테르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0분 바렐라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라우타로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아우데로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인테르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분 바렐라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페리시치가 슈팅을 했고 공이 요시다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인테르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9분 찰하노을루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코레아에게 패스했다. 코레아가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인테르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11분 찰하노을루가 자신의 진영 왼쪽의 코레아에게 패스했다. 코레아가 상대 박스 오른쪽까지 드리블했다. 코레아가 페라리에게 공을 한 번 뺏겼지만 다시 잡아 슈팅해 득점했다. 이에 경기는 3-0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