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는 바자 매거진과 함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한 배우 한소희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오메가는 배우 한소희를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오메가의 패밀리로 맞이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인연을 발표한 바 있다. 한소희는 신디 크로포드, 니콜 키드먼, 카이아 거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류시시와 같은 세계적인 여성 스타들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탐험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하는 패밀리들과 오메가의 여성 타임피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녀는 <바자>와 함께한 첫번째 화보 작업에서 시계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진지하고도 세련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시선을 압도하는 우아한 카리스마를 연출한 것. 특히 낮과 밤을 아우르는 팔색조 같은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