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위' EPL 기타 국가 선수 랭킹, 1위는?...박지성 포함
'손흥민 2위' EPL 기타 국가 선수 랭킹, 1위는?...박지성 포함
  • 최병진 기자
  • 승인 2022.0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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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한 기타 국가 랭킹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특별한 랭킹을 소개했다. EPL에 큰 영향을 끼친 유럽, 아프리카, 남미 대륙을 뺀 나머지 국가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조명했다.

매체는 10명의 선수를 선정했고 EPL 레전드인 엘런 시어러와 마이카 리차즈가 각자의 기준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손흥민(29‧토트넘 핫스퍼)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어러와 리차즈 모두 손흥민을 2위로 인정했다. 시어러는 "그는 환성적인 선수다. 손흥민은 정말 축구를 사랑한다"라고 평가했고, 리차즈는 "손흥민과 헤리 케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함께한다면 5년 안에 우승이 가능하다"며 극찬을 했다.

손흥민은 현재 21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1위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 FC)를 한 골 차로 추격 중이다. 23일에 펼쳐지는 노리치 시티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 득점왕 수상이 가능하다. 또한 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오르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두 명의 레전드 모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드와이트 요크(트리니다드토바고)를 꼽았다. 요크는 앤디 콜과 함께 최고의 투 톱을 형성하며 '검은 쌍두마차'라고 불렸다. 맨유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1998-1999시즌 잉글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손흥민과 함께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40)도 순위에 포함됐다. 시어러는 박지성을 3위에 두며 "맨유에서 7년간 활약했다. 뛰어난 수준의 선수다"라고 평했다. 리차즈는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믿을 수 있는 선수다. 그는 더 많은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했다.

이밖에도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오카자키 신지(일본), 팀 케이힐(호주), 크리스티안 퓰리식(미국) 등이 10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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