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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칼버트 르윈 천금골' 에버튼, 팰리스 3-2로 꺾고 잔류 확정

[S코어북] '칼버트 르윈 천금골' 에버튼, 팰리스 3-2로 꺾고 잔류 확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20 05:46
  • 수정 2022.07.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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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이 천신만고 끝에 잔류를 확정했다.
에버튼이 천신만고 끝에 잔류를 확정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

-[이형주의 EPL Discourse], 487번째 이야기:

에버튼 FC가 천신만고 끝에 잔류를 확정했다. 

에버튼 FC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팰리스의 FA컵 4강 참여로 연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팰리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미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아이유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팰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팰리스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에제가 중앙으로 올려준 공을 마테타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팰리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5분 자하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슈팅으로 픽포드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튕겨 나온 공이 아이유를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후반 들어 에버튼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8분 홀게이트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킨에게 헤더로 공을 연결했다. 킨이 이를 잡아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에버튼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9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알리의 크로스를 안데르센이 발을 뻗어 끊었다. 히샬리송이 이를 잡아 슈팅했다. 공이 갤러거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에버튼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9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레이가 올려준 공을 칼버트 르윈이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3-2 에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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