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포트라이트] 상대 수비 혼 빼놓은 생 막시맹, 뉴캐슬 승리 주역

[S포트라이트] 상대 수비 혼 빼놓은 생 막시맹, 뉴캐슬 승리 주역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17 06:03
  • 수정 2022.07.30 08: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알랭 생 막시맹. 사진|뉴시스/AP
뉴캐슬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알랭 생 막시맹.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

-[이형주의 EPL Discourse], 485번째 이야기:

알랭 생 막시맹(25)이 환상적인 돌파로 상대의 혼을 빼놓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뉴캐슬의 공격 첨병 생 막시맹이 변함 없이 선발 낙점을 받았다. 생 막시맹은 뉴캐슬 왼쪽 측면이자, 아스널의 오른쪽 측면에서 환상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의 혼을 빼놓았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돌파와 드리블에 아스널 수비수들은 현혹됐다. 

생 막시맹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77분만 뛰었음에도 6차례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이날 최다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이날 결승골 역시 생 막시맹의 잦은 돌파로 무너진 왼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로부터 파생됐다. 

생 막시맹의 맹활약으로 아스널이 패배하면서 UCL 레이스에도 변수가 생기게 됐다. 빼어난 활약으로 엄청난 나비효과를 만들어낸 생 막시맹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