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주)에스티엔메타미디어(대표이사 이강영)와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사장 김기상·사업단장 박은태)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에스티엔메타미디어 본사에서 스포츠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방송문화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문화예술 융합콘텐츠 개발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 사업 ▲방송통신교육연구를 위한 시설 확보 및 방송국 운영 ▲스포츠문화예술미디어 교육사업 ▲미디어 대학원 대학교 설립 ▲국제기관 스포츠문화예술 및 방송문화교류 협력사업 ▲스포츠문화예술 방송콘텐츠 해외 진출 ▲국가 및 지자체 행사대행 사업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나라 방송문화교육 콘텐츠를 발굴 확충해 대국민 스포츠문화 및 미디어 교육, 사회교육의 발전을 기하고, 국제방송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한류문화를 세계화하여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강영 대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방송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우리가 가진 미디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방송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전문기업 에스티엔메타미디어는 스포츠전문방송채널 '에스티엔스포츠(STN SPORTS)'와 스포츠·연예 종합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국내 최초로 스포츠 인터넷중계 시대를 열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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