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조인성이 근황을 전했다.
조인성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성아 너의 쌍둥이 형 버거형이다. 날아라 조인성. 무빙 가즈아"라는 문구가 담긴 피자차가 담겨 있다.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배우 박효준이 선물을 보낸 것.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출연했다.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선택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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