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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탠바이] '엇갈린 분위기' 인천vs전북, 무고사-구스타보 최전방 맞대결

[현장 S탠바이] '엇갈린 분위기' 인천vs전북, 무고사-구스타보 최전방 맞대결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5.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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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와 전북 현대의 구스타보가 최전방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과 전북은 8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2' 11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승점 19점(5승 4무 1패)으로 2위에, 전북은 승점 15점(4승 3무 3패)으로 7위에 올라 있다.

인천은 직전 수원FC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따냈다. 인천은 1-2로 지고 있던 후반 막판 무고사와 송시우가 연속골을 터트렸으나 모두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선언, 득점이 취소됐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추가시간에 결국 무고사가 골망을 갈랐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겨 홈으로 돌아왔다.

전북도 극적인 승부를 펼쳤으나 인천과 달리 눈물을 흘린 쪽이었다. 전북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류재문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44분에 박동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를 치른 후 이어진 경기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했고, 결국 승점 2점을 놓치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김동헌(GK), 델브리지, 김광석, 오반석(이상 DF), 민경헌, 여름, 이병주, 김보섭(이상 MF), 김도혁, 무고사, 아길라르(이상 FW)가 선발로 나선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송범근(GK),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문환(이상 DF), 류재문, 이승기, 송민규, 강상윤, 문선민, 구스타보가 스타팅으로 나선다.

전북 현대 공격수 구스타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공격수 구스타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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