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폭탄 발언을 쏟아낸다.
6일 오후 5시에 iHQ OTT 앱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공개되는 박종진 앵커(iHQ 총괄사장)의 '신 쾌도난마'에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이자 경기지사 무소속 후보 강용석이 출연한다.
강 후보는 경기도지사 선거와 여권 후보 단일화,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의 통화 내용과 인연 등에 대한 발언을 2시간 가까이 이야기한다.
이날 강 소장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고졸 신화'에 대해서 "김동연 후보가 77학번"이라면서 대학교 졸업 사실을 전한다.
김은혜 국민의 힘 경기지사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확실한 입장을 밝힌다. 그는 김 후보에 대해 "사기. 행정 사항과 입법 사항도 구분을 못한다'"고 말한다. 이에 박 앵커는 "가로세로연구소 제보 들어온 것이 있느냐"는 질문엔 "너무 센 게 많이 들어와 직접 폭로하기 껄끄러울 정도"라고 말해 시선을 끈다.
강 후보는 또 국민의 힘 입당 관련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의 통화녹음에 대한 입장과 이준석 대표가 과거 새벽 2시에 자신의 집에 여러 번 찾아온 사연 등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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