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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김희진·박정아 쌍포 뜬다...女배구 대표팀 16명 확정

[공식발표] 김희진·박정아 쌍포 뜬다...女배구 대표팀 16명 확정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4.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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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푸마코리아-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다현, 김희진, 강소휘. 사진|뉴시스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푸마코리아-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다현, 김희진, 강소휘.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3일까지 미국, 브라질 및 불가리아에서 개최되는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에는 총 16명의 선수가 파견된다.

염혜선(KGC인삼공사)과 박혜진(흥국생명)이 세터진을 이끈다. 리베로 포지션은 노란(KGC인삼공사)과 한다혜(GS칼텍스)가 책임진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 이선우(이하 KGC인삼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 정지윤(이하 현대건설), 이한비(페퍼저축은행)까지 총 7명의 선수가 레프트로 선발됐다.

라이트에는 김희진(IBK기업은행)을 선발했다. 센터에는 정호영(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최정민(IBK기업은행)이 합류할 예정이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1주차 대회가 미국, 슈리브포트에서 개최된다. 2주차 대회는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3주차 대회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다.

한편,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은 소속팀 바키프방크의 일정이 종료되는 대로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자르 감독의 선수단 합류 이전까지는 여자대표팀의 수석코치인 이동엽 수석코치가 세자르 감독의 훈련 프로그램을 토대로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

대표팀은 5월2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할 예정이며, 5월29일 1주차 개최지인 미국 슈리브포트로 향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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