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인천~LA 비행 땐 상상도 못했던 기내식 메뉴. 소원대로 LA~인천 비행 땐 비빔밥이랑 라면 둘 다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라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많이 남겨서 죄송해요 승무원 언니들. 맛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요"라며 "소식좌 주제에 두개나 시켜서..한달동안 식단 하느라 한을 풀렸고 그만. 잘 먹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6년여 만에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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