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웹툰 작가이자 남자친구인 전선욱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야옹이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과 "오늘 팬텀x5.5 퍼터로 롱펏 성공. 새벽부터 명랑 라운딩+ 마지막은 오빠 따라하기ㅋㅋ"라고 쓴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골프웨어를 입고 '만찢녀' 분위기를 전한다. 앉아서도 돋보이는 S라인과 여신강림 주인공같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연애중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최근 4억원 대 '로마(스포츠카 애칭)'를 매각하며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라고 알렸다. 이후 지인에게 선물 받은 스쿠터에 탄 사진과 함께 "사람 아무도 없는 최하층 지하 주차장에서 시승식"이라는 글을 올려 주목 받았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