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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효리 "2세 계획 나이가 있어 쉽지 않네"

'43세' 이효리 "2세 계획 나이가 있어 쉽지 않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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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서울체크인'
사진|티빙 '서울체크인'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수 이효리(43)가 임신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서울체크인' 2화에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얘기하던 중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민이 "넌 아기 생각 없어?"라고 조심스레 묻자, 이효리는 "생각 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나이가 있어서 그지"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5세 연상으로 48세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10년차를 맞는다. 2013년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효리는 약 2년 전부터 임신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 2020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활동을 하면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음을 전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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