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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팬티까지 공유한 사람 있어" 고백

'♥한영' 박군 "팬티까지 공유한 사람 있어" 고백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4.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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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사진|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4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박군이 결혼 전 '팬티까지 공유한' 은밀한 사이와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는 26일 결혼을 앞둔 새신랑 박군은 힘들었던 시절 가장 의지했던 사람을 게스트로 초대해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예비 신부 한영과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 오늘의 게스트와 한영이 얽힌 훈훈한 미담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군은 게스트와 15년만에 극적으로 재회한 사연까지 고백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서울 올라와서 외롭고 힘들 때 전화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라고 밝힌 박군은 그와 한때 '반 동거' 수준이었다고. 심지어 "팬티까지 같이 입던 사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이를 들은 아이키는 "여동생과도 속옷은 돌려입지 않는다"며 패닉에 휩싸였고 이용진은 "팬티를 돌려입는 행위는 가족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말하며 '팬티 공유'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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