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피셜] '5년 만의 봄배구 진출에도...'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과 재계약 포기

[오피셜] '5년 만의 봄배구 진출에도...'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과 재계약 포기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4.15 21:30
  • 수정 2022.04.16 11: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병철 감독. 사진|프로배구연맹
장병철 감독. 사진|프로배구연맹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한국전력 빅스톰이 장병철(45)과의 작별을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15일 "장병철 감독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새 감독 선임을 통해 적극적인 선수 육성과 함께 역종적인 팀으로의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장병철 감독의 노고에 감가드린다. 그동안 팀 성적을 꾸준히 향상시킨 공헌을 인정하여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으나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 등을 고려하여 재계약을 포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장병철 감독은 3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꾸준히 성장시켰다. 박철우(36), 신영석(35) 등의 베테랑과 함께 임성진(23) 같은 젊은 선수들과 조화를 이뤘다. 이번 시즌은 5년 만에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해 봄배구도에도 나섰다. 하지만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