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댄서 가비가 자신의 연애 성향을 밝혔다.
가비는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이 공개한 예능 '바퀴달린 입'에서 '5년 동안 여자 1명과 만난 남자'와 '1년 동안 여자 5명 만난 남자' 중에 연애 상대로 누가 더 나은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가비는 "저는 1년 동안 여자 5명을 만난 남자가 차라리 낫다"면서 "나는 5년 동안 1명과 연애하는 스타일이다. 그게 편하니까. 하지만 내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깊이 연결돼 있었다는 사실이 싫고 불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사귈 경우) 의리가 있어 전 여자를 계속 못 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비는 지난해 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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