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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 추진" 자신감

안상수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 추진" 자신감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4.12 09:31
  • 수정 2022.04.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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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사진|안상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사진|안상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사진|안상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사진|안상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더나은인천 시민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국제대회 개최야말로 인천 전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안”이라며 “이를 통해 천문학적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재임시절 원도심 개발의 시작으로 인천아시안게임 유치해서 단절된 인천의 남북을 이어주는 인천2호선을 건설하고, 각 군구에 국제규격의 체육시설을 구축했다”며 “신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에 또 한번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당선 즉시 2036년 인천올림픽을 유치를 추진하고 연계사업으로 인천3호선 순환선을 건설해 인천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서울 오세훈 시장도 2036년 올림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 대규모 국제행사는 유치해 본 사람이 할 수 있다. 서울과 유치 경쟁해서 반드시 인천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은 성장동력이 힘차게 돌아가고, 내일이 기대되는 활발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저 안상수가 국제체육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대한민국 2대 도시, 세계 10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제3대(2002~2006), 제4대 인천시장(2006~2010년)를 지내면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 등 낙후된 인천 체육시설 개선과 국제대회 개최에 앞장섰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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