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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람·이예림·안이슬 등 '롤러 스타' 제천 총 집결

유가람·이예림·안이슬 등 '롤러 스타' 제천 총 집결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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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여수시 진남롤러경기장에서 '2022년도 스피드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여자부 EP 10,000m 1차 결승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지난달 18일 전남 여수시 진남롤러경기장에서 '2022년도 스피드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여자부 EP 10,000m 1차 결승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인라인 스피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오는 2일(토)부터 5일(화)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롤러경기장에서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를 개최한다.

남녀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각 시도 종별이 겨루는 시즌 첫 전국단위 대회다.

유망주부터 국내 최정상급 인라인 스피드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지난달 열린 국가대표선발전을 통과해 상비군 명단에 오른 송제언(24·여수시청) 안이슬(30) 이예림(21·이상 청주시청) 유가람(26·안양시청) 최광호(29) 이상철(28·이상 대구광역시청) 등도 출전한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등 단거리 최강자 안이슬은 여자 일반부 주종목 듀얼 타임트라이얼(DT) 200m와 1000m, 3000m 계주에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한다.

'인라인 여신' 장거리 스타 유가람은 여자 일반부 주종목 제외경기(E) 10000m에 나서고 소속팀 선수들고 호흡을 맞춰 팀 DTT 2000m에도 출전한다.

떠오르는 신흥 단거리 스타인 이예림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예림은 주니어 시절부터 각종 대회 시상을 휩쓸며 일찌감치 차세대 스타로 불렸다.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무대에 첫 도전한다. 이예림은 스프린터 500m+D와 1000m, 3000m 계주에 나선다.

외에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힌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대회 전경기를 생중계 송출하며, 대한롤러스포츠연맹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케이에스미디어(KS MEDIA), 중계제작사 피엠지스포츠(PMG SPORTS) 유튜브에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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