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역대급 망언으로 야유를 받았다.
23일 SBS에 따르면, '써클 하우스' 5회에서는 MZ세대의 집착과 중독에 관해 다룬다. MC들도 저마다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오은영 박사는 색깔, 아이돌, 투자 등에 빠진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노홍철은 리정이 '맞팔' 해주지 않았다며 SNS 집착을 고백했다. 한 써클러는 "23세에 포*쉐 1대 값을 날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적 있는 노홍철은 써클러에게 공감했다.
1억원으로 성형수술을 30번 했다는 성형 중독자 사연도 공개됐다. 이에 한가인은 "(나도) 내 외모에 만족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면 돌려 깎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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