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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 尹 '부동산규제 완화' 우선순위 꼽아

국민 10명 중 4명, 尹 '부동산규제 완화' 우선순위 꼽아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3.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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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등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등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과 관련해 10 명 중 4 명이 부동산규제 완화를 가장 우선 순위로 꼽았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여론 앱(App) 크라토스가 3월 10~ 14일 5 일간 진행한 '윤석열 제 20 대 대통령 당선… 가장 바라는 것은?'이라는 설문에서 참여자 1만1060 명중 40.75%가 '부동산규제 완화'라고 응답했다.  

‘대출규제완화’는 32.08%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응답자의 16.9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10.21%는 ‘소상공인 지원’이라고 선택했다.  

윤 당선인의 부동산규제 완화 공약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들이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조합원 인당 평균 3,000 만 원 이상 개발 이익을 얻으면 최대 50%를 국가가 환수하는 제도다. 

윤 당선인은 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70%로 단일화하고, 청년.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의 경우 80%까지 상향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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