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노출 없이 몸매를 드러냈다.
2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눈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의 합성어) 라는 글과 함께 전신 거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설현은 몸에 달라붙는 검정색 레깅스와 티셔츠를 입고 있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설현의 몸매는 몇 년 전 광고 입간판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설현은 오는 4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나은(28)도 파격적인 전신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손나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몸에 착 달라붙는 전신 검은 타이즈를 입은 채 핑크색 구두를 양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 촬영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신 타이즈에 공개된 군살이 하나도 없는 탄탄한 몸매에 감탄사가 나온다.
손나은은 에이핑크로 데뷔한 후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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