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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추성훈, 복귀 앞두고 '죽음의 훈련' 공개

47세 추성훈, 복귀 앞두고 '죽음의 훈련' 공개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2.24 19:21
  • 수정 2022.02.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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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SNS
사진|추성훈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47)이 시합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死ぬトレーニング(죽음의 훈련) #階段トレーニング(계단 운동)' 등의 해시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일본의 어느 산에서 동료들과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고된 훈련으로 체지방을 많이 줄인 몸과 얼굴이 눈에 띈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 노화가 온 듯한 모습이 고된 훈련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추성훈은 다음 달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X(ONE X)에서 일본의 또 다른 격투기 선수 아오키 신야(38)와 웰터급 대결을 앞두고 있다. 2년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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