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연을 위한 구애의 춤을 췄다.
23일 황재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버 에버 에버 네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 그가 올린 글은 지연의 솔로곡 '네버(Never)'의 가사 한 부분이다.
해당 사진은 겉옷을 팔로 감아 올린 모습 역시 지연의 솔로곡의 안무와 유사하다.
한편, 야구선수 황재균과 가수 지연은 10일 결혼발표를 했으며 이들은 올해 12월에 결혼 예정이다.
황재균은 일전에 KBO에서 뛴 적 있는 에릭 테임즈 선수가 황재균 선수를 "섹스머신(섹시한 사람을 칭하는 말)"으로 칭해 '머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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