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 딸 재시(15)가 연예인 뺨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재시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재시는 연한 보라빛이 감도는 긴팔티에 회색 레깅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스포티한 패션에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야 레전드다', '와 재시 인생짤?', '뭐야 연예인이야?' 등 재시의 미모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재시를 포함 네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재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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