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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SNS 파괴자' 미모 갑 of 갑…'꽃이 안 보이네'

신세경, 'SNS 파괴자' 미모 갑 of 갑…'꽃이 안 보이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2.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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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경 SNS
사진|신세경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을 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녀는 늘 하던 긴 머리카락이 아닌 짧은 칼 단발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큰 꽃다발을 들고는 어딘가를 보고 있는 신세경은 여전히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임수향은 "뭐야 뭐야. 뭐야아아 단발 뭐야아아아아아"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5집 'Seo Tai Ji'(서태지) 포스터 모델로 공식 데뷔했다. 2009년 세경 역을 맡았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흥행과 동시에 청순 스타 반열에 올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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