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출신 가희가 과거 팀 동료였던 배우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뒀어요"라면서 이렇게 전했다.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또 만나면 또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할게요. 응원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희가 전날 유이와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는데, 해당 사진이 없어진 뒤 팬들이 궁금해하자 설명에 나선 것이다.
지금까지 가희는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셀카나 가족들과의 사진 혹은 최근 출연한 프로그램인 '엄마는 아이돌' 관련 게시물을 주로 게재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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