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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김희선 하의 실종 룩에 "각선미도 늙지 않네"

'45살' 김희선 하의 실종 룩에 "각선미도 늙지 않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2.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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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SNS
사진|김희선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김희선이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16일 김희선은 소셜미디어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중절모를 쓰고 재킷을 입은 채 으쓱한 골목길에 서 있는 모습이다. 흐릿한 뒷모습만으로도 예쁨이 전해지는 듯한 모습이다. 여기에 하의 실종 룩을 선보인 김희선의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젓가락 각선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이번엔 하의 실종 룩인가요", "이제 이게 길거리 패션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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