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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3년 만에 돌아온 배구 올스타전-명불허전

[V리그 올스타전] 3년 만에 돌아온 배구 올스타전-명불허전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1.23 22:31
  • 수정 2022.01.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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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으로 입장하는 선수들. 사진|이형주 기자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선수들. 사진|이형주 기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광주) =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어울렸다.

강성형(현대건설) 감독과 후인정(KB손해보험) 감독이 이끈 V-STAR는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K-STAR를 상대로 총점 41-40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패는 나뉘었지만 승패가 의미없던 한판이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별들의 축제에서 선수들은 그간 눌러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보는 팬들, 또 브라운관을 통해 지켜보는 팬들 모두 행복해지는 한판이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여자부 1세트 경기로 문을 열었다. 특히 현대건설의 막내들 이다현과 정지윤이 ‘깡’ 춤을 포함 준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막내들이 이끄는 분위기에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도 춤을 췄다. 

2세트 혼성 경기는 볼거리가 가득했다. GS칼텍스의 외인 모마가 KB손해보험 케이타의 강스파이크를 막아내는 등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어 아이돌 ‘이달의 소녀’ 츄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자 선수들이 맞붙은 3세트 역시 즐거움을 연출했다. 3세트에는 심판들이 선수들과 맞붙는 장면으로 관중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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