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쓰러진 안전요원에 침 뱉어“...토트넘 훌리건, 난동 후 ‘유치장 신세’

”쓰러진 안전요원에 침 뱉어“...토트넘 훌리건, 난동 후 ‘유치장 신세’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1.21 11: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더선 캡처
사진|더선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의 승리 속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과 레스터시티 22라운드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의 한 원정팬이 안전요원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 3-2로 역전승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1-2로 뒤졌지만, 추가시간 6분, 7분에 베르바인이 동점골, 역전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레스터셔 경찰 측은 ”베드퍼드셔에서 온 22세 남성을 폭행혐의로 체포 후 구금 중이다“라며 ”그는 경기장에서 안전요원에게 침을 뱉은 행위를 의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레스터시티의 한 팬은 SNS를 통해 ”토트넘 원정팬들이 넘어져 누워있는 안전요원을 짓밟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해 충격을 더했다.

레스터시티 팬들은 댓글을 통해 ”원정팬들은 안전요원에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부끄러울 뿐이다. 토트넘에 벌금이 부과되길 바란다“라고 분노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