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비야 FC가 값진 보강에 성공했다.
현재 라리가 2위로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세비야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FC 포르투로부터 측면 자원 ‘테카티토’ 헤수스 코로나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코로나는 1993년생의 멕시코 국가대표 측면 자원이다. 커리어 초기 윙포워드로 이름을 날렸고, 최근에는 윙백 또는 풀백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현재 세비야는 윙포워드 수소와 에릭 라멜라, 라이트백 헤수스 나바스가 모두 부상인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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