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힘 스털링(27)이 지난달 활약을 인정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EPL 12월 이달의 선수상(The EA SPORTS Player Of The Month,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맨체스터 시티의 윙포워드 스털링이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스털링의 활약은 해당 상을 받기 충분했다. 스털링은 지난 12월에만 리그 5경기에서 5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이를 통해 소속팀 맨시티가 리그 7전 7승과 선두 질주를 할 수 있게 도왔다.
스털링의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3번째이며, 2018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2021/22시즌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목록
8월: 미카일 안토니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월: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FC)
11월: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리버풀 FC)
12월: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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