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아쉬운 무승부’ 클롭, ”상대 레드카드보다 우리 득점이 더 중요“

[S트리밍] ‘아쉬운 무승부’ 클롭, ”상대 레드카드보다 우리 득점이 더 중요“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1.14 08:51
  • 수정 2022.01.14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버풀 FC 위르겐 클롭 감독. 사진|뉴시스/AP
리버풀 FC 위르겐 클롭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아스널과 아쉬운 무승부 속 2차전을 기약했다.

리버풀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준결승 1차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에 대회 최대(9회) 우승을 놀리는 리버풀과 28년 만에 리그컵 탈환을 노리는 아스널은 2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경기 초반은 좋았다. 내가 원했던 흐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물론 아스널이 레드카드를 받는 것보다 우리가 골을 넣는 게 더 좋았을 것이다. 상대 퇴장 이후 우리는 압박을 받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라인업을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반전에 몇 가지 변화를 줬다. 경기력은 더 좋았지만, 득점을 성공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클럽 감독은 “하지만 리그컵은 두 게임이고 이제 반이 지났을 뿐이다. 우리는 잘 나아갈 것이다“라고 2차전을 다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