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득녀' 서울이랜드 김인성 "'분유 버프' 받아 꼭 승격할 것"

'득녀' 서울이랜드 김인성 "'분유 버프' 받아 꼭 승격할 것"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1.12 09: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서울 이랜드 FC 김인성(32)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1일 서울 이랜드FC에 따르면 김인성은 지난 9일 득녀했다.

김인성은 “우선 사랑하는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고생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있을 수가 없다 보니, 혼자 헤쳐나가고 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해 줘서 너무 고맙고 한편으로는 너무 미안하다”면서 “딸을 원했는데, 득녀해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인성은 "팀에서도 최고참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많이 따른다. 이번 시즌 시엘(태명)이의 힘을 받아 팀의 승격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분유 버프가 무엇인지 경기장에서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는고각오를 다졌다.

김인성은 동계 전지훈련 중이지만 구단의 배려로 서울로 돌아가 아내 옆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