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정민, MSG워너비 후 수입↑ "배달 음식 허락 받는 아내, 미안했다"

김정민, MSG워너비 후 수입↑ "배달 음식 허락 받는 아내, 미안했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12.20 15:22
  • 수정 2021.12.20 15: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정민이 'MSG워너비' 활동 후 달라진 삶을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서 가수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김정민에게 최근 보도 등으로 이슈가 된 그의 생활비에 대해 질문했다. 김정민은 "그동안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했다. 돈을 빼서 쓰고 두어달 뒤에 채우는 식이었다"라며 "기사가 너무 자극적으로 났더라. 그래서 아내에게 '그렇게 힘들었어요?'라고 묻는 사람이 많았다. 힘들긴 했는데 그렇게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자력으로 (생활비를) 충당한다. MSG워너비 전에는 아내가 뭐 하나 시켜 먹어도 내게 허락을 구했다. 가장으로서 얼마나 미안하냐. 안 그래도 되는데도 그러더라. 지금은 그냥 막 시켜먹으라고 한다. 그 정도는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다행히 MSG 워너비 하면서 목소리에 관심을 주시기 시작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