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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음담패설’ 루니 감독의 고가 차량에 낙서가 도배된 이유는?

‘온갖 음담패설’ 루니 감독의 고가 차량에 낙서가 도배된 이유는?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12.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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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더비카운티 웨인 루니 감독의 고가 차량이 수난을 겪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루니 감독의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의 차량이 낙서로 도배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니 감독이 차량을 주차한 구역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이었다. 상인들은 원활한 장사를 위해 이동 주차를 요구했다.

하지만, 루니 감독은 요청을 무시한 채 주차 구역에서 50야드를 떨어진 곳에서 친구와 술 자리를 가졌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이에 분노한 상인들은 루니 감독의 차량에 낙서를 했다. ‘살빼라’ 등의 메시지와 함께 온갖 음담패설이 적혀있었다.

이와 함께 차량 유리창에는 ‘주차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딱지가 부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루니 감독은 자신의 차량이 장사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술집에서 밤을 지새웠다”며 불법주정차 행태를 꼬집었다.

루니 감독은 다음 날 차량을 찾는 과정에서 취재진과 마주쳐 질문을 받았지만, 묵묵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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