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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선후배일뿐“...손석구·이설, ‘10살 차이’ 열애설 초고속 부인

"친한 선후배일뿐“...손석구·이설, ‘10살 차이’ 열애설 초고속 부인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12.10 13:43
  • 수정 2021.1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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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링크매니지먼트 제공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링크매니지먼트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우 손석구(38)와 이설(28)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은 10일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오센은 이날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손석구와 이설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이미 공공연하게 퍼져있다. 또 두 배우 역시 절친한 배우들에게는 교제 사실을 이미 알렸다.

하지만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손석구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남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설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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