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다마 트라오레가 자신이 보완해야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트라오레는 득점을 노렸지만 전반 29분 회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는 등 성공시키지 못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우리 팀은 경기 시작부터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득점을 하지 못하며 운이 없었지만 계속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의 경우 득점에 가까웠지만, 득점을 넣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위해서 또 팀을 위해서도 그런 것들을 개선해야 합니다. 많은 골을 넣는 것은 제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오늘 1대1 기회를 맞았지만 살리지 못했습니다. 결정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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