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렉스 퍼거슨(79) 경이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한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소식통은 ‘맨유의 차기 감독을 찾는 것에 있어 알렉스 퍼거슨 경이 관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존 머터프 단장과 대런 플레처 기술 이사가 경질된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대체할 후보자를 식별하고 평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맨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알렉스 퍼거슨 경은 은퇴 이후 맨유의 이사회의 이사로 임명됐다. 하지만 감독 임명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터프 신임 단장과 플레처 신임 이사는 새 감독을 찾은 뒤 퇴임하는 에드 우드워드 회장과 그의 후계자 리처드 아놀드 전무에게 보고한 뒤 이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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