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수진母' 안현주, 전 남편 배동성 언급 “가정 있어 친해지면 큰일나”

'배수진母' 안현주, 전 남편 배동성 언급 “가정 있어 친해지면 큰일나”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11.10 10: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캡처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수진 엄마인 안현주가 전 남편 배동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수진, 안현주 모녀가 최고기와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고기는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결정이 힘들지 않았나 묻는 질문에 "힘든 결정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같이 살다 보면 속내를 안 밝히지 않나. 계속 묵혀두니까. 그런데 거기서는 서로 잘 아는 남이 된 거니까 오히려 솔직해져서 더 가까워지더라"고 답했다.

배수진 역시 "진짜 이상하다. 남이 되면 집착을 안 하니까 안 싸우게 된다"며 공감했다. 이어 안현주에게 "엄마는 아빠랑 왜 안 편하냐. 시대가 다른가"라고 물었다.

이에 안현주는 "왜냐하면 아빠는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는 상태니까 친해져서 잘못되면 큰일나는 거다"며 전 남편 배동성과 친해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