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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5골 폭발' 세비야, 레반테와 난타전 끝 5-3 승리

[S코어북] '5골 폭발' 세비야, 레반테와 난타전 끝 5-3 승리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10.24 22:53
  • 수정 2021.10.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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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윙포워드 수소. 사진|라리가 사무국
세비야 FC 윙포워드 수소.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비야 FC가 로테이션을 가동했음에도 승리를 챙겼다. 

세비야 FC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레반테는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세비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세비야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아우구스틴손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보낸 공을 토레스가 발리슛으로 차 넣었다.

세비야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3분 딜레이니가 상대 박스 왼쪽의 미르에게 패스했다. 미르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다. 이 슈팅이 아이토르 골키퍼의 손과 골 포스트를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레반테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전반 32분 마르티네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찬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모랄레스가 이를 잡아 한 번 친 뒤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세비야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37분 수소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를루스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 포스트를 맞고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3-1 세비야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세비야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토레스가 상대 박스 앞의 무니르에게 패스했다. 무니르가 이를 잡아 앞쪽으로 친 뒤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반테가 한 걸음 더 추격했다. 후반 9분 말사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앞쪽으로 롱패스를 했다. 드미트로비치 골키퍼가 이를 처리하려 달려 나왔지만 그의 몸에 맞고 옆으로 흘렀다. 모랄레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이를 잡아 드리블 후 공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레반테가 또 한 골을 얹었다. 후반 15분 데 프루토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멜레로에게 패스를 내줬다. 멜레로가 슈팅한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세비야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8분 나바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페르난두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골문 안에 꽂혔다. 이후 스코어 변화는 없었고 이에 경기는 5-3 세비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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