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GS칼텍스에 혼쭐’ 김형실 감독,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 느껴...완벽”

[S트리밍] ‘GS칼텍스에 혼쭐’ 김형실 감독,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 느껴...완벽”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10.22 20: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OVO
사진|KOVO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김형실 감독이 GS칼텍스에 박수를 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22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0-3(19-25, 13-25, 16-25)으로 패배했다.

김형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느꼈다. 완벽했다”며 GS칼텍스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변명 같지만, 연습 부족이 나타났다. 모마를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한비, 박경현의 블로킹이 아직은 약하다. 모마의 공격을 1~2개만이라도 잡아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최민지에 대해서는 “의욕은 앞선다. 하지만, 점프력이 아직 안 나온다. 승패를 떠나 코트를 밟게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며 경기 투입 배경을 설명했다.

개막 후 2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른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이후 첫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선수층이 얇기에 컨디션 유지에 집중할 것이다. 휴식과 체력 훈련에 초점을 맞추겠다. 기술적인 호흡은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