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반 더 비크, 우리와 함께 할래?’ 유벤투스, 단장이 에이전트와 접촉...협상 시작

‘반 더 비크, 우리와 함께 할래?’ 유벤투스, 단장이 에이전트와 접촉...협상 시작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10.12 1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유벤투스가 도니 반 더 비크(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나섰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라 스탐파>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반 더 비크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케루비니 단장은 반 더 비크의 오랜 팬이며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덧붙였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못 잡고 있다.

출전을 하더라도 기대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 맨유와 잘못된 만남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 더 비크는 이번 시즌 3경기, 140분 출전에 그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분위기다. 풀타임은 컵 대회 1경기 뿐이다.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반 더 비크는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에이전트가 행선지 물색에 한창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반 더 비크가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