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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메시, “(팀적으로) 훌륭했던 경기…GK 마르티네스 세계 최고 중 한 명”

[S트리밍] 메시, “(팀적으로) 훌륭했던 경기…GK 마르티네스 세계 최고 중 한 명”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10.11 12:22
  • 수정 2021.10.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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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이스' 리오넬 메시(34)가 경기를 돌아봤다. 

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11라운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예선 2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를 통해 직행 진출이 불가능한 순위인 5위 콜롬비아와 승점 차를 7점으로 늘렸다. 반면 우루과이는 예선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며 아르헨티나의 지난 코파 아메리카 2021 제패에 기여했던 메시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는 이날도 전반 37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같은 날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를 통해 “우리는 (팀적으로)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 레벨적 측면에서 팀으로 향상을 이룬 것 같다. 볼도 더 자주 소유했고 플레이도 나아졌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예상했지만, 승리를 가져와야 했다. 다행히 이를 완벽히 해냈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이어 “우리는 이번 10월 남미 예선 2경기가 홈에서 열리고 승점 6점을 가져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한 발 내딛었고(우루과이전 승리), 한 발(페루전)이 더 남았다. 해당 경기에서 이겨 예선 7승째를 거두면 보다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마지막으로 이날 승리에 공헌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9) 골키퍼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전반 20분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34)의 결정적인 바이시클킥을 막아내는 등 맹활약했다. 메시는 “마르티네스는 계속해서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코파 아메리카 2021을 통해 자신을 증명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 중 한 명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찬사를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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