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광주) = 반진혁 기자]
김주공과 일류첸코가 광주FC와 전북 현대의 선봉에 선다.
광주와 전북은 21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5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등에 업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전북은 선두 탈환을 노린다. 지난 30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가 대구FC에 덜미를 잡히면서 기회가 생겼다.
광주는 김주공, 엄원상, 이찬동, 이희균, 헤이스, 김원식, 이지훈, 알렉스, 이한도, 이으뜸, 윤평국이 선발 출격한다.
전북은 일류첸코, 한교원, 송민규, 이지훈, 김보경, 백승호, 이용, 구자룡, 김민혁, 김진수, 송범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광주-허율, 엄지성, 여봉훈, 이순민, 김봉진, 이민기, 신송훈
전북-구스타보, 김승대, 문선민, 이유현, 이주용, 홍정호, 이범영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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